공지

28.Oct.2020

DISCOVER JAPAN

도쿄 vs 오사카

사람은 출신지에 따라서 습관과 성격까지 달라지는 경향이 있다고들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에 대해서도 적고싶지만, 그건 다른 기회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대신에, 도쿄와 오사카 (관동과 관서) 에 초점을 맞추어 적겠습니다. 왜냐하면, 이 두 곳은 다른 사람들과 교류할때, 제가 가장 많이 경험했던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 단, 저에게 있어서는 도쿄에서의 경험이 다른 지역들보다도 훨씬 길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도쿄의 첫인상은, 대도시이며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고, 그리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고있다는 것이였습니다.
제가 일본에 왔을 때, 친구와 만나고 싶을때는 1달 이상 전부터 그 친구의 일정을 확인해서 스케쥴을 짜지 않으면 안된다는것이 솔직히 놀라웠으며 얼마나 도쿄의 사람들이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도쿄는 틀림없이 현대적인 도시이지만, 일본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절들과 신사들도 다소 있었습니다.

한편 오사카는, 거리와 건물들은 도쿄와 크게 다르지 않으면서도, 사람들의 분위기는 전혀 달랐습니다. 사람들은 자주 저에게 다가와서, 왜 제가 일본에 왔는지, 그리고 제가 여행을 충분히 즐기고 있는지 열심히 물어보고는 했습니다.( 고베와 교토에서도 비슷한 일들이 일어났었습니다.)
바쁜 라이프 스타일로 인해 여가시간을 갖기 힘들다는것은 오사카 사람들도 도쿄 사람들과 매한가지이지만, 도쿄보다 친구들과 만나기 쉬웠습니다. ^^
또 한가지 말하고 싶은것은, 매달 다수의 관광객이 도쿄를 방문하지만 오사카가 도쿄보다도 더 관광지다운 분위기를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방언 (액센트)와 음식에 대해 다루지 않고서야, 관동과 관서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것이 불가능합니다.
물론 제가 도쿄에서 1년이상 살면서 표준 일본어를 배워왔다는 것은, 관서출신보다 관동출신 사람들의 말이 더 알아듣기 쉽다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관서 방언이 더 좋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고, 따라해서 말할 수 있게 되고싶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다음 과제입니다.)
두 방언의 차이점을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관동( ちがいます 치가이마스= 아니예요.) 관서(ちゃうねん 챠우넨=아니예요.)

그 다음은 음식입니다.
이것은 방대한 주제이며, 이 주제만을 다루는 블로그도 만들수 있지만, 각각의 지역에서 한가지 음식만을 간단하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오코나미야키 vs 몬쟈야키)

오코나미야키 오사카

오코노미야키는, 소스와 생선으로 만든 후레이크(가쓰오부시)로 토핑하며, 여러가지 식재료가 들어간 일본식 부침개입니다.

몬쟈야키 도쿄

몬쟈야키는 비슷한 식재료를 사용하지만, 조리방법과 맛이 전혀 다릅니다. 오코노미야키같이 부침개같은 형상이 아니며, 조리하는 도중에, 특별한 스푼같은 도구로 먹습니다.

저는 두 지역 모두 정말 좋아하기 떄문에, 그 차이점을 즐기고 있습니다.
또 다른 지역에서 생활해보고 싶다고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토는 관서에 있고, 세계 각국의 도시중에서도 제 마음에 듭니다.
일본인들은 어느 지역이 더 좋은 지역인지에 대해 여러가지 견해들을 갖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에게 기회가 있으시다면, 두 지역에 전부 가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한 지역밖에 갈 수 없을 경우에는, 여행전에 어느쪽이 더 여러분의 취향에 맞으시는지 조사해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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