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소개] 이오 미호 (井尾 美穂)

이오 미호 (井尾 美穂)

기후교 사무국장
(2017년 7월부터 교토교 사무국장 취임예정)

현재 담당하고 계신 업무에 대해 알려주세요.
사무국장이며 학교(기후교)의 관리, 운영이 주된 업무입니다.
기후교에서 시행한 일 중에 성공사례를 알려주세요.
제일 큰 성과는 6개월 조금 넘는 기간 안에 초급반의 학습이 종료될 수 있도록 수업 진도를 진행한 점입니다. 이걸로 말미암아 졸업 때는 상급레벨까지 확실히 끌어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기후교에는 비한자권 국적의 학생들이 아주 많아서 수업 진도가 자꾸 늦어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 대처방법으로 진도가 확실히 보장되었습니다.
게다가 교육의 질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초급과정 종료 시 치르는 일본어능력시험(JLPT) N4 시험의 합격률은 항상 80%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도는 비한자권 학생의 대학진학률이 12.5%였습니다. (2017년 2월 10일 현재). 지금까지 비한자권 국적 학생들의 대학진학은 매우 어렵게 여겨졌었으나, 이 대처방법을 사용한 결과 대학진학률의 증가라는 성과까지 낼 수 있었습니다.
기후교는 교토로 이전하는데요, 교토교는 다른 그룹교와 비교하여 어떤 특색이 있나요?
ISI에서는 모든 학교에 진학코스가 있습니다. 물론 교토교에도 진학코스가 있지만, 교토교의 제일 큰 특징은 비진학 코스의 도입일 것입니다.
보통 일본어학교는 문법 중심교육방식의 지도법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교토교 같은 경우는 'can-do 방식'을 도입하여, 단기 2주간 조금씩 일본어를 체험하고 싶어 하는, 그리고 일본문화를 배우고 싶다는 학생들이 꼭 선택했으면 하는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일 매일 수업을 받고 '조금씩 이런 것들이 일본어로 가능하게 되었어.' 같은 체험을 할 수 있게 하는 수업입니다. 그리고 보통 수업에 많은 체험 활동을 실시하여, 적극적으로 일본에서의 문화체험이 가능한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교토'라기 보다는 관광도시 특유의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입학은 매월 초에 입학 가능한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많은 단기 학생들이 입학할 수 있도록 코스가 짜여 있습니다.
어떤 학생들이 입학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세요?
짧은 기간이라도 좋으니 일본어로 체험하고 싶거나, 일본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많은 분이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진학코스는 관서 지역의 대학교나 전문학교에 진학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학생들을 대할 때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요?
학생들의 의사를 존중하는 것입니다. 학생들은 각인각색이므로 저의 가치관을 학생들에게 강요하는 것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사고방식이 다른 나라에서는 비상식적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서, 각각의 학생들이 모국에서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 또 어떤 사고방식을 가졌는지를 학생들과 이야기하고 그 학생에게 맞는 지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토교를 어떤 학교로 만들고 싶으세요?
여러 국적의 학생들로부터 "다시 오고 싶어요!"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학교로 만들고 싶습니다. 교토교가 일본의 고향이라고 생각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일본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교토'에서 새로운 일본어 수업을 경험해보세요! 선생님들이 학생 한 명 한 명을 소중히 보살피는, 가족 같은 분위기의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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